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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상담 14만4천건으로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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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상담 14만4천건으로 '역대 최대'
14일 금감원이 발표한 '2021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운영실적'에 따르면 작년 불법사금융 신고·상담 건수는 14만3천907건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역대 최대로 집계됐다.
이 중 불법사금융, 보이스피싱, 유사 수신 등과 관련한 피해 신고·상담 건수가 7만371건으로 전년보다 16.9% 늘었다.
금감원은 "서민·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하는 메신저 피싱, 법정 최고금리를 초과하는 고금리·불법추심 등 불법대부 피해 신고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6/518959/
14일 금감원이 발표한 '2021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운영실적'에 따르면 작년 불법사금융 신고·상담 건수는 14만3천907건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역대 최대로 집계됐다.
이 중 불법사금융, 보이스피싱, 유사 수신 등과 관련한 피해 신고·상담 건수가 7만371건으로 전년보다 16.9% 늘었다.
금감원은 "서민·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하는 메신저 피싱, 법정 최고금리를 초과하는 고금리·불법추심 등 불법대부 피해 신고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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