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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인 파산 신청자, 50대 이상·1인 가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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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인 파산 신청자, 50대 이상·1인 가구 많았다"
22일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이하 센터)가 발표한 파산면책 지원 실태에 따르면 작년 서울회생법원에 접수된 개인파산면책 신청은 1만873건으로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9천383건)보다 15.8%가 증가했다. 이 중 센터를 경유한 개인파산신청 사건은 1천290건으로 연간 서울회생법원 전체 사건의 11.8%를 차지했다.
센터가 이 중 1천75건을 분석한 결과 지급 불가는 파탄 시점부터 개인파산 신청까지 걸린 기간은 5년 이상이 51.8%(545명)를 차지했다. 또한 신청자의 61.4%는 채권자가 4명 이상인 다중채무 상태였다. 10명 중 1명은 채권자가 10명 이상에 달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2/166649/
22일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이하 센터)가 발표한 파산면책 지원 실태에 따르면 작년 서울회생법원에 접수된 개인파산면책 신청은 1만873건으로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9천383건)보다 15.8%가 증가했다. 이 중 센터를 경유한 개인파산신청 사건은 1천290건으로 연간 서울회생법원 전체 사건의 11.8%를 차지했다.
센터가 이 중 1천75건을 분석한 결과 지급 불가는 파탄 시점부터 개인파산 신청까지 걸린 기간은 5년 이상이 51.8%(545명)를 차지했다. 또한 신청자의 61.4%는 채권자가 4명 이상인 다중채무 상태였다. 10명 중 1명은 채권자가 10명 이상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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