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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로 빚 떠안은 소상공인 무상 법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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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로 빚 떠안은 소상공인 무상 법률지원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오는 26일부터 소상공인 채무자를 위해 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과 같은 공적채무조정 신청·접수를 대리하는 무상 법률지원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법률지원을 하는 ‘다시시작 법률지원단’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지원창구를 확대해 소상공인을 밀착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시시작 법률지원단’에는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가 추천한 민간 변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박정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이 ‘다시시작’이라는 희망의 꿈을 간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다시시작’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422111631170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오는 26일부터 소상공인 채무자를 위해 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과 같은 공적채무조정 신청·접수를 대리하는 무상 법률지원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법률지원을 하는 ‘다시시작 법률지원단’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지원창구를 확대해 소상공인을 밀착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시시작 법률지원단’에는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가 추천한 민간 변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박정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이 ‘다시시작’이라는 희망의 꿈을 간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다시시작’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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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42211163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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